
자연스러운 워싱 질감이 매력적인 보스톤 백입니다. 일반 캔버스 원단보다 내구성이 좋은 코튼과 나일론이 혼합된 캔버스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워싱한 원단의 뒷면을 얇게 코팅처리를 하여 자연스러운 워싱 질감은 살리고, 튼튼한 캔버스 원단의 내구성을 가질 수 있도록 원단 가공을 하였습니다.
가로사이즈가 긴 형태로 무거운 짐 수납시 밑으로 떨어지는 길이감을 고려하여 최적의 비율로 제작되었습니다. 넉넉한 폭으로 많은 짐이 수납되며, 가방 내부에 3개의 포켓과 가방 외부의 큰 포켓은 여러 소지품 수납이 용이합니다. 가방의 여밈은 실버컬러의 neue로고가 각인된 양날 지퍼를 사용하였습니다.
어깨끈은 굵은 짜임의 코튼 웨빙을 사용하였고, 코튼 원단을 직단 재단하여 스트랩 양옆을 바이어스 처리하여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되는 디테일로 완성하였습니다. 가방 바디에 부착되지 않은 어깨끈은 블랭켓 및 돗자리 등 긴 형태의 물건을 걸쳐 수납할 수 있어 여행용 가방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방 전면에는 노이에 로고가 자수 되어있고, 내부에는 가방 정보를 직조 라벨로 작업하여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 바이어스로 포인트를 준 어깨끈 디테일
- 내부의 3개의 포켓과 외부의 포켓
- 자연스러운 워싱질감과 탄탄한 내구성의 캔버스 원단